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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에이징 커브 논란에 LAFC와 대표팀 동시에 선을 그어

손흥민이 34살인데도 여전히 뛰고 있어서 숫자만 보면 흔들리는 듯
근데 내부에서는 평가가 달라서 서로 다른 생각을 하고 있음
LAFC나 한국 대표팀 측은 손흥민의 나이를 이유로 경기 출전이나 기용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모양임
손흥민 본인도 연령에 따른 체력 변화를 느끼고 있다고 밝힌 바 있어
하지만 그걸로 인해 과거처럼 뛰지 못한다고 볼 수는 없을 것 같음
실제로 최근 경기에서도 꾸준히 활약하고 있고 스타일도 변한 건 아니었음
LAFC 입장에서는 젊은 선수들을 기용하려는 의도가 있었던 거 같고
대표팀도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이 주로 중심을 잡고 있는 상황이라 손흥민의 역할이 줄어든 걸 수도 있음
그런데 이걸 에이징 커브라고까지 말하는 건 좀 과장된 느낌임
손흥민이 나이 들어서 성능이 떨어진 게 아니라 단지 경기 출전 기회가 줄어든 거지
이번 일로 손흥민의 미래 경기 출전 여부가 또 한 번 관심을 받게 됐음
선수로서의 능력은 여전히 유지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이 때문에 기용이 제한되는 건 조금 아쉬운 부분임
이 문제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언급될 가능성이 높아 보임
다른 선수들의 사례를 보면 이런 상황은 흔한 일이긴 해
예를 들어 이강인 같은 경우도 20대 중반에 이미 몇 년간 유럽 무대에서 뛰었는데도 불구하고 기용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었음
하지만 이강인은 아직 젊어서 가능성도 남아있었고 손흥민은 나이가 더 많아서 더 예민하게 다뤄지는 듯함
이런 비교를 하면 손흥민의 상황이 특별히 비정상적인 건 아니지만 그만큼 그의 존재감이 크다는 의미이기도 함
또한 손흥민이 현재 LAFC에서의 위치도 중요함
LAFC는 젊은 선수들과의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는 상황이라 손흥민의 역할이 점점 줄어드는 건 자연스러운 흐름일 수도 있음
하지만 그가 여전히 팀의 핵심으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그런데도 불구하고 나이를 이유로 기용을 줄이는 건 약간 불합리한 감이 있음
결국 손흥민의 장기적인 커리어 관리와 현재의 기용 간 균형을 어떻게 잡느냐가 관건일 듯
단기적으로는 경기 출전 기회가 줄어들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그의 경험과 기술이 여전히 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음
이런 점에서 손흥민의 선택이 얼마나 현명하게 이루어질지가 중요한데 그가 지금까지 잘 해온 걸 보면 기대가 되겠음
